국토교통부는 화성시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( 리빙랩 , 이하 ‘ 자율주행리빙랩 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네요 . ‘ 자율주행 리빙랩 ’ 은 자율주행 기술을 도시 공간 에서 통합 실증 하는 사업으로 ,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 을 검증하고 국민이 일상 에서 체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상용화 의 기반 을 다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.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화성시는 대형화물 운송차량이 빈번한 산업 단 지 와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지역 을 포함하고 있어 자율주행 공공서 비스를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, 앞으로 총 740 억원 의 예산 투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, 수요응답 미니셔틀 , 도로유지 관리 ,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등 레벨 4(Lv.4) 이상 자율주행 기술 ‧ 서비스의 통합적 실증과 공공 , 민간 , 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의 시범적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.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반시설이 필요한데요 이 를 위해 ,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안으로 화성시와 업무협약 (MOU) 을 체결하고 ’24 년 6 월 기반공사 에 착수하여 25 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. 국 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 은 “ 이번 리빙랩 조성 사업이 2027 년 Lv.4 자율주행 상용화 ’ 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견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” 며 , “ 미래 모빌리티 시대 의 성공적인 실증 모델 을 만 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” 이 라고 말했답니다 .